삼각법/제3각법/일각법/제1각법 특징과 차이점 (투상도 기본알기)

투상법이란?

 

투상법은한 공간에 있는 입체물을 모양, 위치, 크기 등에 따라 평면으로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 즉 3D입체물을 2D평면물로 도면 위에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를 투상법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입체물에 광선을 비춰 이웃한 평면에 찍히는 물체의 그림자의 형상을 표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투상도의 선 표시, 선 의미

투상도를 통해 입체물을 표현 할 때 사용되는 선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각 선들은 일반적으로 도면 하나에 그리기도 하지만 복잡해질 경우 각각의 레이어층으로 잡고 따로 그려주고 필요할 경우 끄거나 켜서 도면의 이해력을 높여줍니다.

 

외형선 – 입체물의 보이는 부분의 형상을 보여주는 선입니다. 사물의 모양을 가장 뚜렷하게 알 수 있는 중요한 선입니다. 외형선은 그림처럼 쭉 이어진 선(실선)을 사용합니다. 

 

은선/숨은선 – 입체물의 보이지 않는 부분을 표시할 때 쓰이는 선입니다. 이름처럼 숨어있는, 가려져있는 형상을 그릴 때 쓰이며 점선으로 나타냅니다. 

 

중심선 – 입체물이나 도형의 중심을 나타내는 선입니다. 선은 그림처럼 실선과 점선을 반복적을 사용해 나타냅니다. 주로 원의 중심, 원통의 중심, 사각의 도형의 중심을 표시할 때 쓰입니다.

 

 

 

 

제 3각법 / 물체를 3각에 놓고 정투상하는 방법 

3각법은 한국, 미국에서 주로 쓰인다. 

3각법은 일반적으로 제일 많이 쓰이는 투상도 방법이다.

● 제 3각법은 1각법에 비해 도면을 이해하기 쉽다. (치수기입편리) 

 보조투상도를 사용해 복잡한 물체도 쉽게 옮길 수있다. 

 눈 - 화면 – 물체 순서로 표시된다.

 정면도를 기준으로 오른족에서 본 우측면을 정면도의 우측에 표시한다.

 

제 1각법 / 물체를 1각에 놓고 정투상하는 방법

 제 1각법은 영국, 유럽, 일본에서 토목, 선박에 사용한다.

 제 1각법은 눈 – 물체 – 화면 순서로 표시된다.

 보는 위치의 반대편에 상이 나타나게 돼 3각법과 위치가 반대된다.

 공간을 수직수평으로 4등분해 반시계 방향으로 1각~4각이라고 한다.

 제 1각법은 평면도를 정면도의 아래에 놓이게 된다.

 

※ 제1각법과 제3각법은 도면에서 동시에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필요할 경우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엔 투상도 부근에 ‘1각법’ ‘3각법’이라는 표시를 넣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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