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 아미쿠스 SOD-320 싱글스토브, 가벼운 백패킹용 버너

 

소토 아미쿠스 SOD-320 실제 무게와 제원

 

소토 아미쿠스 SOD-320를 구입했다. 네이버스토어에서 5만 2천원 정도에 구입. 백패킹용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경량용 장비인 소토 버너를 선택했다. 구입전에 1구 버너에 대해서 검색해봤는데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저렴한 일반형 버너는 무겁고, 리액터의 경우 가격이 워낙 고가이다. 그래서 경량형버너, 로켓버너 형식의 소토 아미쿠스 SOD-320을 구입했다. 

 

소토 아미쿠스 SOD-320의 제원에 대해 살짝 살펴보면 스토브 /  1구  /  이소가스 /  7.6x10x8.6cm / 무게 : 81g 이다. 무게가 정말 가볍다. 실제 저울로 무게를 확인해봤는데 무려 2g 이나 가벼운 79g이었고, 커버 씌우면 89g이다. 백패킹용으로 사용한다면 정말 가벼워 부담이 없다. 

 

4개의 받침대를 펼 수 있고, 점화장치가 있어서 라이터가 없이도 불을 켤 수 있다.

 

소토 아미쿠스 SOD-320의 경우 냄비받침대가 4개 달려 있어 그나마 안정적으로 코펠이나 냄비를 올려 놓을 수 있다. 워낙 작은 제품이기 때문에 사실 위에 코펠을 올려 놓으면 불안 할 수밖에 없다. 상황에 맞게 코펠이 쓰러지지 않도록 잘 놓고 사용해야 한다. 이소가스를 체결하고 점화 버튼을 눌러 불을 붙이는데 레버를 풀고 조이며 화력을 조절할 수 있다. 가끔 점화 버튼을 눌러도 불이 잘 안붙을 때가 있는데, 이소가스를 다시 체결하면 불이 잘 점화된다. 

 

소토 아미쿠스 SOD-320 실사용 후기

캠핑장에서 오뎅탕 만들어 봤다. 잘 올려두면 불안하긴 한데 넘어지진 않더라.
소토 아미쿠스 스토브+쿠커 세트로 구입할 수도 있다.  

소토 아미쿠스 사용시 너무 작아서 코펠 올려 놓기 불안한 느낌인데 실제 사용하면 날개 4개가 받쳐줘서 그런지 불편하진 않다. 소토 아미쿠스 스토브와 함께 판매하는 전용용기도 있고 이걸 사용하는게 좋긴한데 기존에 사용하던 게 있어서 세트로 구입하진 않았다. 대부분 산에선 화기 사용이 금지기 때문에 백패킹용으로 구입하긴 했지만 산에서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 대부분 접근이 용이한 야영장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요리할 일이 많은 분이라면 안정적으로 넓은 버너를 선택해 구입하는게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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