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쉬란?/바니쉬 바르는 순서/수성 바니쉬 바르는 이유는?

바니쉬란? 수성 바니쉬 추천 제품

바니쉬란 우리가 알고있는 니스와 똑같은 제품입니다. 정식 명칭은 우레탄 바니쉬입니다. 바니쉬는 유성과 수성으로 구분합니다. 어릴때 동네에서 니스라고 부르는 걸 문구점에서 사서 공작물을 만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런 바니쉬 제품은 모두 유성입니다. 동네 페인트 가게에서 구할 수 있는 니스,바니쉬는 대게 유성일 겁니다. 화이트가구에 이런 니스. 유성 바니쉬를 바른다면 황변도료라서 누렇게 변하고 광택은 유광아니면 무광입니다. 또 본드에서 나는 냄새도 나는게 특징입니다. 

 

DIY용으로 가정에서 사용할 셀프 페인팅을 계획중이라면 ▶ 수성으로 구입하시고 온라인 페인트몰에서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값도 저렴하고 종류도 많기 때문입니다. 괜찮은 제품으로는 크리스탈코팅수성바니쉬,수성민왁스바니쉬,텍스쳐젤글레이즈, 홈스타크리어 등의 무독성바니쉬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모두 수성이고 무황변이기 때문에 잘 누렇게 변하지 않습니다. 광택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 바니쉬는 사실 필수로 바르는 코팅제는 아닙니다. 안하고 사용하셔도 상관이 없고요, 필요시 선택하시면 됩니다.

 

바니쉬를 칠하는 이유?

바니쉬는 원목에 페인팅을 하고 제일 마지막에 바르는 코팅제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필수는 아닙니다. 원목 그대로 사용하셔도 상관없기 때문입니다. 쉽게 손톱 매니큐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니쉬를 바를 경우 먼지와 액체 오염, 손때 등으로 생기는 얼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바니쉬 자체가 원목의 표면에 얆은 코팅막을 형성시키기 때문에 원목에 발린 페인트를 보호해주기도 합니다. 페인트의 변색, 긁힘, 생활 때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깔끔해 보이고 매끄러운 표면이 감촉도 좋습니다. 광택 무광택 등 다양한 종류로 나오고 습기로 부터 목재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사실 바르는게 원목에는 훨씬 좋긴 합니다. 특히 식탁이나 식당 테이블 같은 경우에는 꼭 발라주는 것이 좋겠죠?

 

 

 

바니쉬 바르는 순서

▶ 준비물 - 스펀지 붓, 유성바니쉬, 용매(미네랄스피릿), 사포 등

 

스펀지 붓을 사용하면 흘러내림, 거품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붓 보다 편합니다.

 

바니쉬 바르는 순서

① 유성바니쉬와 용매(미네랄스피릿)을 1:1의 비율로 희석합니다.

② 목재에 아주 얇게 칠해줍니다.

③ 건조가 완료되면 살살 고운 사포로 부드럽게 샌딩합니다.

④ 가루를 모두 청소하고 다시 바니쉬를 칠해 줍니다.

⑤ 2~3회 도장을 반복하고 표면이 매끄럽게 완성해줍니다.

 

▶ 칠할 때는 항상 결방향으로 칠해주고 최대한 한번에 끝까지 길게 칠해주면 됩니다. 거품이나 흘러내림이 안생기도록 주의하며 칠합니다. 나뭇결의 반대방향으로 칠하게 되면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팅막 형성이 안돼 깨끗하지 않습니다. 붓칠을 끊어서 하게 되면 끊기는 부분에서 뭉치게 됩니다. 바니쉬를 많이 바르게 되면 흘러내림이 심하게 발생하고 거품이 생깁니다. 이상 깨끗하게 칠하기 위한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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