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랩 주식 매수 500만원! /민간 우주항공기업, 피터벡, 스페이스X

 

 

로켓랩 주식 매수, 평단 $3.89, 투더문 가즈아!


회사 : 로켓랩 

티커 : RKBL

평단  $3.89 

투자금 : 500만원



 $4 아래에서 매수하려고 기다렸으나 주가가 계속 생각보다 높았다. 그런데 최근 $4 아래로 내려왔다. 신이 주신 매수 기회인가?  아니면 개미지옥의 문이 열리는 것인가. 주가하락의 이유를 찾아보니 아무래도 로켓랩 회사에 돈이 많이 부족한지 전환사채를 끌어오면서 주가가 하락 한것 같다. 그래도 나는 아래와 같은 이유를 논리로 삼고 계획대로 $3.89에 매수를 진행했다. 

 

로켓랩 목표는 크게! 일단 8달러 - 11달러 - 17달러를 목표로 삼았다. 중간에 목표치에 도달하면 원금회수를 진행할 예정인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계획대로 진행될지 모르겠다. 원금 회수 후 나머지는 장기적으로 보유해도 괜찮을 것 같다. 만약 내려간다면 … 성장주 투자는 힘들다 

 

 

로켓랩은 로켓 쏘는 회사!

로켓랩의 뉴질랜드 발사장과 피터벡

 

첫 해외주식을 매수했다. 무려 ‘로켓랩’ 회사 이름 그대로 로켓 쏘는 회사다. 작년 돈깡님 유튜브채널에서 동근님의 소개로 알게 된 기업이다. 우주 항공 등을 개발하는 회사가 여럿 존재하는데 가장 유명한 회사는 일론 머스크의 이름만 들어도 멋진 스페이스X, 현재 스페이스X는 3일~4일마다 로켓을 쏘아 올리며 여러 임무와 발사 서비스를 대행한다고 한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다보니 이미 스케줄이 꽉 차있다고.

 

 

[코스모스 타임즈] 모자도 갈아먹는다, 머스크 위협하는 '미친 키위'

3월 24일 글로벌 로켓 발사업계에선 또 하나의 흥미로운 기록이 세워졌다. 뉴질랜드의 로켓제조사 로켓랩(Rocket Lab)이 3월 16일 미국 버지니아주 월럽스 아일랜드 우주기지에서 2개의 100㎏짜리 민

www.cosmostimes.net

 

‘로켓랩'이 바로 이 부족한 수요를 해소해줄 회사라고 한다. 2024년엔 22회 정도 발사가 예정돼 있다고 본 것 같은데  대략 한달에 2번정도씩 쏘는 것 같다. 스페이스X와 비교하면 정말 발사 횟수도 적고 작은 회사로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돈을 받고 인공위성을 궤도로 올려주는 스타트업 회사로는 현재 로켓랩이 유일하다고 한다. 그러니 사실 '로켓랩'은 대단한 회사다. 로켓을 우주 궤도로 올리는 일부터, 무거운 짐을 싣고 쏘는 일들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일론머스크와 스페이스X의 이야기를 담은 '리프트오프'라는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로켓랩의 ‘일렉트론’을 빌려서 위성을 올리는데  1회 발사 비용은 약 750만 달러라고 한다. 대략 100억? 이게 꽤 저렴한 가격이라고 한다.  참고로 한국의 첫 번째 양산형 초소형 관측위성 '네온샛(NeonSat)-1’이 4월 24일 뉴질랜드에서 로켓랩의 일렉트론 로켓에 실려 지구 저궤도로 발사된다고 한다. 유튜브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중계도 해준다. 주주라면 꼭 시청하며 성공을 응원하자. 

 

https://twitter.com/RocketLab

https://namu.wiki/w/%EB%A1%9C%EC%BC%93%20%EB%9E%A9 

https://www.spacerada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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