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보험과 고양이적금 비교와 효과적인 선택은?

고양이 보험, 반려동물 보험 가입률은?

 

최근 펫산업이 늘어나면서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KB손해보험, 삼성화재 등에서 반려동물 보험 상품을 추진, 홍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보험회사에서 반려동물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실제 반려동물보험 가입률은 어떨까요? 

 

현재 가장 앞서가는 보험은 메리츠화재의 고양이 보험입니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3년짜리 상품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보험회사 같은 경우는 1년짜리 단기보험입니다. 외국에선 별일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선 파격적인가 봅니다. 사실 등록된 반려묘 수만 해도 128만 마리가 넘는다고 하는데 보험가입률은 고작 0.3%도 안된다고 하니 정말 저조한 실적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좋은 상품만 나오다면 성장가능성이 큰 시장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고양이를 위한 적금을 들어라

 

대부분의 고양이 보험 가입 조건은 연력이 만 3개월 이상입니다. 그리고 노묘라면 여러가지 제약이나 가입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아기 때 병원에 갈일이 많고 나이가 들어서 병원에 갈일이 많은 동물이기 때문에 사실 고양이 보험이 이런 슈퍼 건강한 상태의 고양이에게 집중되는 감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결국 보험을 통한 혜택을 받기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걸 잘 말해줍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집사는 보험이 아닌 적금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꾸준하게 소액을 오랫동안 넣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고양이의 발치만 해도 하나당 100만원 가량이고 질병에 걸리기라도 하면 더 큰돈이 나갑니다. 고양이 보험은 대부분 3만원~5만원대에서 상품이 구성되는데 혜택이 쥐꼬리만하고 보험처리도 받기 어렵다고 하는 글이 많아 사실상 적금을 가입하는 게 이익일지도 모릅니다.

 

 

펫산업의 성장! 보험 혜택을 늘려라

 

0.3% 가입률이라는 이 블루오션 시장에  보험회사가 뛰어들기 시작했으니 조만간 괜찮은 상품들이 세분화되서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아직  시장이 자리를 잡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2~3년 이내에 여러 경쟁상품이 생기게 될 것 같습니다. 발치, CT, 엑스레이, 슬개골, 유전병 등 여러가지 수술과 치료에 대한 혜택을 늘리는 개선된 상품이 어서 빨리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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