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44일차 보고서 / 애드센스와 하루 방문자 200돌파, 유료 JB스킨 구입
- 애드센스 키우기
- 2020. 1. 25. 20:20
블로그 44일차 보고서 / 블로그 시작 1달, 200방문자 돌파!
블로그 키우기 목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2주 동안은 정말 방문객이 0명이었습니다. 글을 하나씩 올리고 올려도 검색 페이지의 끝페이지에 뜨던가, 혹은 최적화가 이뤄지지 않은 탓에 검색도 잘 안됐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저도 최적화, 최적화 하시길래 무슨 말인지 몰라서 한참을 찾아보고 검색해봤는데 이제 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감자기 20일부터 방문객이 200명대를 돌파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점이 다음에 제 블로그가 최적화가 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네이버, 구글에서는 아직 블로그에 대한 신뢰도? C-Rank 가 부족하기 때문에 노출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방문자 수도 거의 없습니다. 고품질의 블로그로 인정받으려면 좋은 콘텐츠를 꾸준하게 생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티스토리를 운영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 비해서 좀더 쉽게 노출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네이버가 네이버 블로그를 상위에 띄워주는 원리처럼요.
구글 애드센스 1차 탈락, 2차에서 통과!
애드센스를 2차만에 드디어 통과하게 됐습니다. 처음 1차 신청이 2주 동안 무한검토에 빠져서 결과가 늦게 나왔습니다. 무한검토와 애드센스 통과에 대한 여러가지 포스팅이 많은데요, 하나씩 보면서 비교하고 고쳐야 할 부분은 고치면서 2차 신청을 했더니 하루만에 바로 통과했습니다. 별거 없더군요. 애드센스 통과와 관련된 내용은 따로 포스팅을 할 테지만 제 기준으로 봤을 땐 일단 하루 방문자가 100명은 넘고 신청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정도를 유지하려면 적어도 20~30개의 포스팅이 있어야 할테고, 복붙은 되도록 줄이셔야 합니다.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는 꼭 피하시고 재정리하시거나 정보를 합해서 모으셔서 올리시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 정도 준비되고 지켜준다면 바로 통과하실테니 조급하기 보단 계속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 게 중요!!
구글 애드센스 광고넣기는 정말 어렵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넣는 방법을 배우는데만 총 10시간 정도 / 3일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적용해도 잘 뜨는지 확인도 안되고 제 화면에서는 하얗게 공백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PC방까지 가서 확인해봐도 똑같더군요. 이런 현상이 있는건 제대로 적용이 됐어도 광고가 셋팅되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본문 광고는 티스토리 자체 플러그인에 코드만 복사해서 넣어주기만 하면 되지만 인피드광고의 경우는 HTML을 수정해야하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내 광고 전용 코드!? 슬롯번호 등을 변경해주는 것들을 해야하죠. 처음하다보면 애드센스 화면 구조를 익히고 뭐가 뭔지 몰라서 한참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씩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진행하세요. 느긋하게 커피한잔 마시면서요.
유료 JB스킨 40,000원 구입 / 광고 넣기가 쉽다.
JB팩토리에서 티스토리 유료스킨을 구입했습니다. 티스토리 기본 왓에버 스킨을 적용해서 사용하다가 애드센스를 달면서 유료스킨을 구입했습니다. 이유를 말씀드리면 광고를 넣는 방법이 쉬워서 돈을 주고 유료스킨을 구입했습니다. 애드센스 통과 이후 광고를 넣으려고 플러그인, 구글애드센스를 이용한 광고를 넣어서 사용해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요. 왓에버 스킨은 사이드바가 없기 때문에 광고 노출이 계속적으로 되는 2단 스킨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즐겨찾기 된 블로그선생님들의 레이아웃을 따라서 만들다보니 JB스킨으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들 JB스킨을 구입 후 살짝 커스텀해서 쓰시는 것 같더라고요. 결국 과감한 초기 투자를 했습니다만 언제 이 돈을 회수할 수 있을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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