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질 블로그 진단, 저품질 블로그 탈출방법 7가지

저품질 블로그의 정의부터 짚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품질 블로그란 검색포털에서 검색노출이 안되는 블로그를 말합니다. 구글콘솔, 네이버웹마스터도구를 통해 사이트맵를 올리고 최적화 시키는 작업을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검색이 안되는 이유! 그것은 바로 블로그가 저품질 블로그로 낙인찍힌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는 블로그도 저품질 블로그가 되면 검색에서 누락되서 방문객 유입이 없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항상 이부분을 염두해 두고 포스팅 및 관리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그럼 저품질 블로그 진단, 탈출법을 알아볼께요.

 

첫번째, 핫이슈로만 글을 올려서 방문객을 유인하는 블로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단어, 뉴스를 찾아서 올리는 블로그를 말합니다. 검색량이 많기 때문에 이런 키워드를 잡아서 글을 쓰면 의도적인 행위로 간주해서 저품질 블로그로 처리합니다.

 

 

 

두번째, 광고성 짙은 글로 포스팅 된 블로그

 

이부분은 사실 광고가 포스팅의 목적인 블로그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우리가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검색을 했는데 마지막에는 대부업 광고가 끝에 모든 글마다 붙어있는 경우 많이 보셨을 겁니다. 또한 알수없는 글의 키워드를 갖고 기승전광고로 끝맺는 포스팅, 가차없이 저품질 블로그 찍힙니다.

 

세번째, 복붙, 복사 붙여넣기 남의 글 그대로 옮기는 블로그

 

이 부분은 이미 구글, 다음, 네이버 같은 포털의 최적화 시스템이 다 잡아내는 부분입니다. 문맥을 조금만 변형하더라도 요즘은 잡는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그냥 제대로 쓸거 아니면 쓰지마라. 어차피 비슷한 글 많으니까 굳이 너도 올릴필요없어!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경우도 저품질 블로그 OUT!

 

 

네번째, 포스팅 간격이 너무 짧다면 어뷰징으로 판단

 

포스팅할 글을 적어서 워드에 담아뒀다가 30초 간격으로 마구마구 20개 쯤 올리면 이 또한 어뷰징으로 판단합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인력을 동원해서 글을 쓰는 행위는 저품질 블로그로 찍힌다는 말입니다. 사실 블로그가 수익성 모델이 되면서 이런게 과거에는 빈번하게 있었고 이로인해서 블로그 신뢰도가 무너졌습니다. 요즘 맛집을 블로그로 찾는 사람이 없는 게 이런 부분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도 어뷰징으로 보는 것 입니다.

 

 

 

다섯번째, 동일 키워드를 조작, 날발하는 경우 out!

 

포스팅을 할 때 의도적으로 키워드 노출을 위한 조작, 남발을 한다면 이 경우도 저품질로 찍히게 됩니다. 우리가 검색하는 단어나 문장들을 의미없이 마구 반복적으로 나열한 블로그를 한두번 본적이 있으실겁니다. 최근엔 이런 것들을 검색결과에서 제외시키고 정보성 높은 블로그를 앞으로 배치하는 형태로 바꼈습니다. 이 부분도 신경쓰셔야 저품질로 찍히지 않습니다.

 

여섯번째, 음란물, 저작권, 초상권 등에 위반하는 포스팅

 

이건 그냥 범죄입니다. 저품질을 피할수 없겠죠? 블로그가 한번 저품질 블로그로 찍히게 되면 회복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꽤 길다고 합니다. 특히 방문객 유입이 많은 구글이나 , 네이버, 다음에서 저품질로 검색이 제외된다면 그냥 블로그를 폐쇄하고 다시 만드시는 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미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스팅하실 때는 항상 위의 사항들은 고려하고 블로깅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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