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처리 용어 / 열처리 용어 15가지 정리

 

열처리 용어 15가지

용어 의미
고주파 표면경화 강 부품에 유도되는 고주파 전류의 Joule 열에 의해 부품의 표면을 급속히 가열한 다음 급랭하여 표면층을 강화하는 처리
열처리 가열과 냉각과정만이 관계되는 열처리이며, 처리결과 얻은 미세조직에 따라서 어닐링, 퀜칭, 템퍼링 및 시효처리로 나눌 수 있다.
소둔 / 풀림 적절한 온도로 가열하여 유지한 다음 적절한 속도로 냉각하여 경도를 감소시키고, 가공성을 향상시키며, 냉각가공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원하는 미세조직을 얻는 처리
소준 / 불림 강을 변태영역 이상의 적절한 온도의 오스테나이트(Austenite) 영역으로 가열한 다음 공기중에서 냉각하는 처리
소입 / 담금질 강을 오스테나이트화(Austenitenizing) 한 다음 급랭에 의해 오스테나이트(Qustenite) 전부 또는 일부가 마르텐사이트 변태하여 경화하는 처리이다.
소려 / 뜨임 Quenching에 의해서 경화된 강을 공석온도 이하의 온도로 재가열하여 적절한 시간동안 유지한 다음 공랭함으로써 연성과 인성을 동시에 향상시키고 잔류응력을 제거하며, 조직을 안정화시킬 목적으로 시행하는 처리이다. 때로는 Normalizing 처리된 강에도 적용한다.
오스테나이트 철의 고용체에 붙여진 조직상의 명칭으로 고온에서 안정한 조직이며 탄소강에서는 가장 소입효과를 얻었을때 나타나는 조직이다. 보통 탄소강에서는 여전히 소입하여도 이 조직을 얻을수 없다. 그러나 특수강에서는 그렇게 급냉시키지 않아도 이 조직을 얻을 수 있다.
마르텐사이트 austenite를 급냉한 경우에 Ms점 이하의 온도에서 변태하여 생긴 침상조직 원래의 austenite와 동일한 화학조성을 가진 체심정방정 또는 체심 입방정의 고용체 martensite는 austenite의 소성변형에 의하여 생긴것도 있다
베이나이트 austenite의 냉각변태 생성물의 하나로 pearlite 생성온도와 martensite생성온도(Ms점)와의 중간의 온도 범위에서 생긴것. 현미경적으로는 pearlite 생성온도 가까이에서 생긴 것은 날개털모양,
martensite 생성온도 가까이서 생긴 것은 바늘모양을 나타내는 일이 많다. 전자를 상부bainite, 후자를 하부bainite라 한다.
투루스타이트 martensite를 소려했을때 생긴 조직으로 광학현미경으로 식별할 수
없을 만큼 미세한 ferrite와 탄화물로 되어 있다. 극히 부식되기 쉬운
조직이다.
소르바이트 페라이트철과 미립 시멘타이트의 기계적 혼합물로서 마르텐사이트를 500~600℃에서 템퍼링할 때 얻어지는 조직. 현재는 잘 안쓰는 용어임
퍼얼라이트 austenite조직이 냉각 될때 Ar₁변태를 일으켜서 생긴 ferrite 와 cementite의 층상조직 냉각속도의 크기에 의하여 층간거리가 달라진다. 광학 현미경으로 식별하기 곤란할 정도로 밀접한 경우를 미세 pearlite (fine pearlite)라 한다.
훼라이트 철 고용체 및 철 고용체에 붙여진 조직상의 명칭. δ철의 고용체를 ferrite라 한다.
세멘타이트 철과 탄소의 화합물. 화학식은 근사적으로 표시된다.
고용화 열처리 / 용체화 처리 강의 합금성분을 고용체로 용해하는 온도이상으로 가열하여 충분한 시간 유지하여 급냉하여 그 석출을 저지하는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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