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닐색소란?/코치닐추출색소 알레르기/부작용 및 식품은?

 

코치닐색소/Cochineal Extract

 

코치닐색소는 주로 붉은색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과일 음료, 우유 등의 착색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천을 염색하는 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주로 음료, 가공유류, 과자·빵, 육가공품, 어육, 조미식품에 색소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코치닐색소가 문제가 되는 것은 이를 과다 복용 시 장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알레르기성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연식품 (식육류, 어패류, 과실류, 채소류, 해조류, 두류, 단순가공품인 탈피, 절단, 다류, 고춧가루, 실고추, 김치류, 고추장, 식초에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코치닐추출색소 알레르기

 

비타르계 천약색소인 코치닐색소는 화장품이나 식품 가공에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햄의 분홍색이나 음료수의 오렌지색, 과자, 건강보조식품 등에 널리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이런 코치닐색소가 호흡곤란 등의 급성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위험성이 있고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알르레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일부 딸기우유나 붉은빛을 띠는 식품에는 '코치닐 색소'가 들어갑니다. 실제 붉은색 제품의 원재료 표시란을 보면 '코치닐 색소'가 적혀있는 걸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문제로 인해 코치닐 색소를 넣지 않거나 다른 색소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코치닐 색소를 과다복용 시 피부염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가들은 코치닐 색소가 들어간 제품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천연착색료는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코치닐색소는 코치닐선인장 등에 기생하는 연지벌레에서 추출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천연착색료도 코치닐색소에서 봤듯이 안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꼭두서니의 뿌리에서 추출한 천연착색료인 꼭두서니 색소는 햄과 양갱 등에 많이 사용되지만 신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발표된 이후 사용이 금지됐습니다(일본).  이런 이유에서 미국의 스타벅스는 코치닐색소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단계적으로 코치닐색소의 사용을 중지하고 토마토에서 추출한 리코핀으로 대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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