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 2011 , 니콜라스 빈딩 레픈

드라이브 , 2011 , 니콜라스 빈딩 레픈

 

 

드라이브 영화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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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칸 영화제 감독상,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편집상 노미네이트

 

무려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영화입니다. 또 아카데미 음향편집상 후보에 오를 정도니 눈과 귀가 즐거울 영화가 확실하다는 뜻이겠죠.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배우들이 등작합니다. 라이언 고슬링, 캐리멀린건, 오스카 아이작. 개인적으로는 캐리 멀리건을 참 좋아하기 때문에 본 영화이지만 이 영화는 라이언 고슬링의 원맨쇼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로스앤젤레스가 배경인 이 영화는 낮에는 자동차 수리와  자동차 영화 스턴트 배우, 밤에는 범죄자의 도주를 도와주는 노련한 드라이버로 나오는 주인공(라이언 고슬링)이 이웃집에 사는 아이린(캐리 멀리건)을 도와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영화입니다. 

 

겉으로 보면 드라이버가 여인을 위해 운전을 해주는 액션(?), 자동차 체이싱(?) 정도의 상업영화라고 생각 될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음악과 영상, 인공적인 조명이 완벽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신호등처럼 점멸하는 조명이 마치 감독의 큐 사인과 같이 움직입니다. 빠르게 움직이게 만들고 정지시키고 위험을 경고합니다. 잔인한 장면들이 필터링 없이 나오는 장면이 많은데 너무 적나라해서 그런지 잔인하다는 생각이 안드는 것 같습니다. 

 

 

나무위키에 영화와 제작할 떼 흥미로운 사실들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캐리 멀리건은 촬영 중에 빈딩 레픈 감독의 집에서 지냈다.


촬영 캐리 멀리건은 빈딩 레픈 감독의 집으로 차를 몰고 가던 속도위반으로 경찰에게 딱지를 떼였다. 그녀는 레드불 음료를 너무 많이 마셔서 그랬다고 변명했다.


브라이언 크랜스턴(섀넌 ) 2012 인터뷰에서 영화 자신의 장면들 상당 부분을 애드립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이 입고 있는 전갈무늬 재킷[11] 우연으로 라이언 고슬링은 전갈자리이다. 전갈은 유명 전위 영화 감독인 케네스 앵거의 스콜피온 라이징에서 따온 .


굉장히 잔인한 장면[9] 영화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런 쪽에 내성이 없다면 영화 감상 주의하는 것이 좋다.


아이러니하게도 감독은 아직도 운전면허 없다고 한다(…). 8 시도했는데 실패했다고 한다. 심지어 차도 별로 좋아한다고미국에서는 '드라이브'라는 제목만 보고 레이싱 영화거니 해서 극장에 관객한테 고소당했다. (


아트하우스풍의 액션화라고 이동진 평론가가 이야기한 영화이니 만큼 금요일밤에 시간 내셔서 볼 만한 영화입니다. 

 

https://www.justwatch.com/kr/%EC%98%81%ED%99%94/deuraib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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