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더 라이트 내돈내산 후기/49만원짜리 스탠드의 성능은?!

 

발뮤다 더 라이트, 고급 스탠드를 얻다!

발뮤다 더 라이트는 무려 40만원대 책상용 스탠드입니다. 고가의 스탠드는 어떤 기능이 있을까? 궁금해서 간단한 내돈내산 후기와 함께 발뮤다 더 라이트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balmuda.co.kr/light/ 발뮤다 공식홈에 들어가면 대충 장점을 적어 놨습니다.

 

손앞에 그림자를 만들지 않는 빛! 포워드빔 기술이라는건데 의료용 수술 조명에서 사용하는 방식을 적용해 빛을 사선으로 멀리 비춰 손앞에 그림자를 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장 핵심적인 기술인데 빛이 넓게 책상을 비춰주는게 눈 건강, 집중력 등을 높여줄 수 있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주변이 모두 밝아서 좋다는 느낌 뿐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공홈 참조!

② 디자인, 촉감, 디테일이 만드는 완벽함! 발뮤다스러운 디자인, 섬세한 디테일, 촉감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공들여 만든 스탠드입니다. 일단 포장을 열면서 부터 디테일이 드러납니다. 제작&개발 도면, 꾸미는 스티커, 보증서 등 완벽합니다. 발뮤다스러운 무광택 까슬까슬한 표면의 촉감은 고급집니다. 또 다이얼을 돌릴 때마다 소리가 도레미파솔~ 이런식으로 발생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스탠트에 연필 꽂이를 넣어서 실용성도 높고 이쁩니다. 그냥 존예입니다.

 

비싼 가격 공홈 49만원, 오픈마켓 40만원대

발뮤다 더 라이트의 가격은 공홈에서 49만원에 판매 중이고 오픈마켓에선 40만원대에 가능합니다. 발뮤다 제품이 전반적으로 고가이기 때문에 가격을 놓고 본다면 경제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오래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이정도는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후기 블로그를 보니 대부분 학생이나 어린자녀를 위해 구입한 분들이 많고 책상에 오랜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의 구매가 그 다음인 것 같습니다. 눈이 피로하지 않다고 하니 장시간 사용하실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밝기 조절도 6단계까지 가능하고, 연필통 안에 불이 들어오는 것도 켰다 껏다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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