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이 임박했나? / 고용, 물가, 금융안정, 버블 단계?
- 투자활동/투자 공부중
- 2022. 2. 6. 13:58
* 개인적인 정리를 위한 기록이며, 부정확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 유튜브채널 '카운트머니' 오건영 부부장님편을 정리했습니다. 9월 28일 녹화본
진짜, 테이퍼링은 언제할까? 테이퍼링 판단 기준지표는?
▶ 테이퍼링을 보는 기준을 고용, 물가, 금융안정 3가지 정도로 보자면 고용은 현재속도라면 6개월 안에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인플레이션은 이미 목표치를 당성했다. 미국 물가의 목표치는 2% 이다. 금융안정의 경우는 자산의 가격이 오름에 따른 부동산 버블이 커졌고 이는 빈부격차를 일으킨다. 이것이 하락시엔 금융시스템에 주는 충격이 크다. 결론, 자산가격의 버블과 빈부격차의 해소를 보면서 물가가 너무 오르지 않도록 제어하고 고용성장에도 문제가 없다면 테이퍼링 실시할 것이다.
▶ 테이퍼링에 대해서 파월 의장이 11월 FOMC 회의 or 12월 테이퍼링에 대한 일정을 업급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2022년 초 실제 테이퍼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연준은 올해 하반기부터 자산가격버블을 꾸준히 경고했다. 테이퍼링이 진행시 조금씩 양적완화를 줄여나가다 이를 종료시키게 될 것이며, 금리인상시기는 2022년 말을 예상한다.(2024-2023-2033년으로 점차 앞당겨짐) / 순서는 테이퍼링-금리인상 순서로 진행될 것이며 먼저 회사채매각이 이뤄질 것이다.
테이퍼링 예고에도 잘 버티는 금융시장?
▶ 금융시장은 테이퍼링 및 금리인상 이슈에도 큰 하락폭이 발생하진 않았다. 또 투자자는 이를 기회로 바이더딥을 하는 중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주가에도 큰 변화는 없어 보인다.
▶ 중요한게 PCE (개인소비지출)인데 현재 3.6% / 목표치인 2%보다 많이 올라와서 금리인상이 필요한 시점이 맞다고 생각한다. 연준은 일시적현상으로 보고 있으며 보통 물가가 내려오는 속도는 굉장히 느리다. 2% 위에서 유지되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 만약, 금리인상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면 강달러 압박이 강해질 것이다. 원달러 환율 역시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 중국 부동산 시장, 성장 등이 둔화 될 경우 달러가 안정적인 위치를 갖게 될 것이다. 금리인상 시 달러 강세가 예상됨.
테이퍼링 예고에도 잘 버티는 금융시장?
"테이퍼링 셈법 복잡해지나" 미 고용시장 지표 두 달 연속 부진
델타 변이 확산 속에 미국의 고용시장이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내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비친 11월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시작 일정에 셈법이 복잡해질 전망이다.연준은 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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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촬영일이 21년 9월 28일이고 10월 8일에 미국 9월 고용지표가 발표됐는데 기대보다 너무 낮게 나와서 테이퍼링이 늦춰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뉴스가 있다. (전문가 50만개 예상 / 실제 19만개) 11월부터 진행할 수도 있다고 발표한 테이퍼링이 미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론 다른 경제지표가 높게 나오기 때문에 예정되로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11월초 있을 FOMC회의를 통해 이를 발표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금리인상 달러강세의 수혜주는?
[Stock & Bond] 달러 강세 수혜주…롯데케미칼·LGD 경기민감주 눈길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최대 화두는 달러 강세다. 한국처럼 외국인 투자가 영향력이 큰 시장일수록 달러 강세가 갖는 영향력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달러 가치의 향방에 따라 국내에 들어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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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 달러 강세에 따른 수혜주로는 수출기업이 이야기 된다. 국내의 경우 수출 의존성이 높기 때문에 더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 수혜주로는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등이 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1달러의 가치 상승/달러 대비 원화 가치 하락)하면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은 상대적으로 가격경쟁력에서 우위에 서게 된다는 게 핵심 논거다. 또 미국이 금리 인상에 나선다는 건 그만큼 경기회복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가 된다. 소비 중심 미국 경제가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수출의존도가 큰 한국 경제에는 중장기적으로 호재로 읽히는 것이 보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