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 OPEC, OPEC+ 는 무엇인가?

* 개인적인 정리를 위한 기록이며, 부정확한 내용일 수 있음을 밝힙니다.

참고 : https://eiec.kdi.re.kr/publish/naraView.do?cidx=4664


고유가시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속보] 국제 유가 또 급등세…WTI 가격 80달러 벽도 깼다

[속보] 국제 유가 또 급등세…WTI 가격 80달러 벽도 깼다, 조재길 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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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가는 비산유국들의 경제성장을 둔화시키고 물가상승률을 높임으로써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 고유가는 소비자가 석유에 지출하는 금액의 상승을 의미, 이는 소비 줄으드는 원인으로 작용.

▶ 고유가는 기업의 생산비용을 올리고 이익을 낮추기 때문에 시설 및 투자가 줄어드는 원임으로 작용.

▶ 고유가는 위의 이유로 물가 상승과 금리 상승을 발생시킴. 이렇게 발생한 금리상승은 소비지출과 기업투자 감소로 이어짐.

▶ 고유가는 곧 경상수지흑자 감소, 소비, 투자 등 경제활동 및 성장을 둔화시키는 요인이 됨

※ 1973~74년의 1차 오일쇼크, 1979~80년의 2차 오일쇼크 당시 대부분의 석유수입국들에서 경제성장률이 급격히 하락했음


고유가시대, 전문가들의 시각은?


2004년 기준 고유가는 과거에 비해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유는 물가상승률에 비해 원유의 실질가격이 과거의 정점들에 비해 훨씬 낮은 것이 이유, 또 산업구조의 변화인데 에너지 사용이 적은 서비스업으로 재편됐고 석유소비량이 절반수준으로 감소했음, 또 에너지 관련 과세 등이 에너지 효율성을 촉진시킴, 하지만 대부분 석유수입에 의존하는 개발도상국의 경우 기존의 산업구조 단계이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성이 떨어짐, 고유가는 개발도상국에겐 여전히 큰 타격을 주는 원인으로 작용.

※ 대체 에너지 개발과 석유소비량의 감소는 진행중에 있는 상태.


OPEC과 OPEC+

 

+ OPEC의 석유매장량은 세계의 약 70% / OPEC이 아닌 이외의 산유국 포함 90%


▶ OPEC은 1960년 9월 14일에 창설된 중동 위주의 석유수출국단체이다. 회원국으로는 베네수엘라, 이란, 이라크,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 애미리트(UAE), 리비아, 알제리, 나이지리아, 가봉, 앙골라, 적도기니, 콩고 공화국 등이 있으며 과거에는 인도네시아, 카타르, 에콰도르가 회원국에서 탈퇴했으며 노르웨이, 볼리비아, 멕시코, 시리아, 수단 등이 가입 후보로 등록됐다.

 

▶ OPEC+는 기존의 OPEC 에서 러시아, 멕시코, 말레이시아, 오만, 카자흐스탄 등을 포함시킨 것이다. 이들 국가는 OPEC 회원국이 아니지만, 이들 국가는 OPEC과 비슷한 영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직 공식화된 기구는 아니지만 그 영향력을 고려해 OPEC+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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