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매, 손절, 로스컷의 중요성을 알아보자!

* 개인적인 정리를 위한 기록이며, 부정확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손절매, 손절, 로스컷이란?

손절매란 손해를 끊어버리는 매도를 뜻하는 말로 시장에서 주식을 매입하고 난 뒤, 예상과 다르게 주가가 떨어졌을 때 어느정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그 주식을 매도하고 손해를 인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손절의 반대는 존버(존나 버티기)가 있는데 상황을 잘 파악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락이 커지게 되면 그 폭의 크기에 따라 원금 회복까지 더 많은 상승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원금에서 xx% 하락시 회복을 위한 상승률은?

▷ 10% 하락 후 11% 상승
▷ 20% 하락 후 25% 상승
▷ 30% 하락 후 43% 상승
▷ 40% 하락 후 67% 상승
▷ 50% 하락 후 100% 상승

 

무리하지말자라는 말이 가장 심플하고 크게 와닿는다. 잠도 안오고 일도 안되고 엉망이된다. 투자는 늘 신중하게, 무리하지말자. 손절을 잘 해야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아서 불장도 보고, 수익도 본다. 시장은 우상향하니까 계속 하락에서 주워담으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되는데 15년 이상의 장기투자와 망하지 않고 실적이 계속 오르는 회사의 주식일 때만 해당되는 사항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단타매매, 선물거래, 개잡주는 손절이 중요!

 

손절매는 손해를 확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초보투자자에겐 어려운 선택이다. 또 손절매 후 주가가 상승하는 경험을 해봤다면 그 이후에 오는 포모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계속 손실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크다. 정적기간에 손절매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고통스러운 상태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신중하게 생각하자.

 

매입가격의 2%, 이동평균선 이탈, 데드크로스 등의 여러가지 방법을 말하지만 이또한 쉽지 않음을 알고 있다. 시장은 스스로 자신의 투자 스타일을 알고 고쳐나가며 나만의 스타일을 정립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손실은 짧게 잡고 손절하고 이익은 길게 끌고 가서 익절을 하는게 고수라고 하니 이 부분을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손절의 위치는 어떻게 만들까?

지지선과 저항선 / 손익비 좋은 위치의 매수&손절라인 / 조급 NO , 욕심 NO 

▶ 손절을 못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팔고나서 오르면 오는 포모와 손실확정 때문이다. 내가 이렇게 손절에 대해 자료를 찾아서 정리해서 쓰는 이유는 나도 손절을 못하기 때문이다. 손절에는 법칙이 없다. 매수와 매도를 상황에 맞춰 진행할 뿐이다. 첫째, 매수에 들어가기 전에 정확한 매수 위치를 잡는 것이 중요하고, 둘째, 매수 위치를 기준으로 아래로 추세가 깨지거나 변동성이 있을 법한 자리에 손절을 잡아주는 것이다. 여러번 연습을 통해 진행하면서 계속 손절의 범위와 적절한 손절라인을 찾는 훈련이 필요하다.

 

▶ 손절의 범위는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 하지만 너무 넓게 잡게되면 손실률이 커지고, 회복하기가 힘들어 질 수도 있다. 시드를 작게 나눠서 여러번 시도하면서 손익비를 높게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5% 정도의 범위에서 진행하면서 훈련하고 큰 손실이 발생하면 보복매매, 뇌동매매, 무지성매매가 발생할 수 있고 밤에 잠도 안오고 일도 손에 안잡힌다. 꼭 명심!

 

▶ 지지와 저항찾기, 시드 몰빵 베팅 안하기, 선물은 고배율 하지 않기, 승률보단 손익비를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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