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내향인과 외향인이 연애를 한다면! / MBTI 특징들

 

모든 요구에 ‘예’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

 

외향적인 사람과 데이트를 할 때 모든 상황에서 “예스”라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향적인 성격 탓에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보이면 안될 것 같아’ ‘거절하면 무관심해 보이지 않을까’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의 생각과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필요에 따라 경계를 보이고, 상대의 반응을 살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성적인 사람에게 ‘노’라는 거절이 얼마나 힘든 일이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자신의 행복과 판단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상대에게 무조건 맞추기 보단 내가 원하는 속도로 조절하자.

 

외향적인 상태는 늘 재미있고, 바쁘고, 어디론가 가고 싶어하고, 또 가고, 또 갑니다. 내향적인 성격인 사람에게도 물론 흥미로운 것들이지만 그 속도는 조금 따라가기 힘들거나 노력을 해야하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 상대와 좀 더 균형잡힌 삶을 만들기 원한다면 서로 대화와 정리를 통한 타협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내향인은 너무 많은 시간을 밖에서 보내는 걸 원하지 않을 수 있고, 외향인은 많은 시간을 야외에서 보내고 싶어 할 수도 있습니다. 상대를 내가 자주 즐기는 커피숍, 도서관 등의 공간으로 초대하는 등의 적당한 타협을 통해 속도를 조절한다면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나와 상대의 차이점을 인정하자.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의 만남은 여러가지 차이로 인한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서로 상대를 답답해 할 수도 있고, 이것이 논쟁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둘 사이에도 공통된 점이 있다는 것 입니다. 농구를 좋아하는 내향적&외향적인 커플이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둘중 한명은 경기장에서 관중과 함께 보길 원하고, 누군가는 거실에서 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두사람은 모두 농구를 좋아합니다. 이것이 둘 사이의 공통점이고 이 것이 둘을 하나로 엮어주는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입니다.

 

계속 소통하자!

 

모든 사람들의 관계에서 소통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주 정기적으로 소통을 해야합니다. 때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때론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처음엔 얼만큼의 시간과 어떤 공간에서 혼자만의 ㅅ히간이 필요한 것인지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 상대가 원하는 방향, 속도를 확인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서로 자주 소통을 하며 이런 것들에 대해 알아나가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정정해진 규칙은 없다. 나만의 ‘옮고’ ‘그른’ 방법을 만들자.

 

개개인의 삶은 모두 다르고, 서로 다른 환경에 놓여져 있기 때문에 나만의 방법을 만들고 찾는 것입니다.  우린 모두 같지 않습니다. 이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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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my extrovert love interest invited me to concerts and parties, I invited him to picnics in the park and morning coffee shop dates.

introvertde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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