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튜더 존슨의 트레이딩 규칙 / 시장의 마법사들을 읽고 정리

 

폴 튜더 존스 : 트레이딩 규칙 만들기


  • 절포인트를 정한다. 이 지점에 닿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정리한다. 가격에 대한 스톱, 시간에 대한 스톱 2가지!
  • 매매는 위험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터프가이 흉내내지 않기.
  •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매매하지 않는다. 그건 매매가 아니라 도박이다.
  • 포지션이 돈을 잃어서, 잃을 것이 걱정된다면 정리하는 게 해결책. 포지션은 언제든 다시 잡으면 됨
  • 어제의 종가 기준으로 시장에 진입하는 포인트 잡기
  • 겁을 잔뜩 먹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험을 통해 깨달았다. 훌륭하게 방어하자!
  • 추세추종과 엘리어트 파동이론
  • 3초전 발생한 실수에 대해서 연연하지 말고 다음에 무엇을 할지 고민한다. 감정적인 침착을 하지 않아야 한다.
  • 어쩌면 1987년에 큰 폭의 하락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1986년부터 금융시장의 파멸에 대비해 계획을 세워놨었다.
  • 모든 것은 만들어지는 시간보다 파괴되는 시간이 수백 배 빠르다. 경제 내부에 엄청난 레버리지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상황은 빠르게 악화될 것이다. 미래를 담보로 차입했고, 곧 그 빚을 갚아야 한다. 

폴 튜더 존스는 스윙 트레이더, 트레이딩 관련해서 그가 인터뷰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리스크 관리, 방어, 안전한 투자를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가장 높은 수익률과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도박에 가까운 베팅 보다는 손익비가 좋은 구간에서 들어가는 것을 선호한다. 우리가 보통 천장, 바닥은 못잡는 신의 영역이라고 표현하는데 그는 오히려 이것이 더 손익비가 좋고 여러번 지속되면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준다고 말한다. 추세추종매매를 하는데 시장에서 어떤 강한 추세를 형성하는 기간은 오직 15% 정도이고 나머지는 횡보하는 구간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오히려 변동성이 높은 천장, 바닥 구간에서 포지션을 잡는 것이 유리하다는 게 그의 생각이고 높은 수익률이 이를 증명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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