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하중이란?/적재하중이란?/활하중이란?

 

고정하중이란?

 

▶고정하중이란 건축물의 주요 구조부와 이에 부착, 고정되어 있는 비내력 부분 및 각종 시설, 설비 등의 중량에 의해 구조물의 존치기간 중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정적인 연직하중을 말합니다. 고정하중은 구조체 자체의 무게인 자중, 고정된 기계설비 등의 하중으로 고정칸막이 벽과 같은 비구조 부재의 하중도 포함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정하중 설계시 기본사항으로는 건축물의 각 부분의 고정하중은 각 부분의 실상에 따라 산정해야 합니다. 또 고정하중은 건축재료의 밀도나 단위체적중량(또는 단위면적중량)에 체적(또는 면적)을 곱하여 계산합니다. 또한 고정하중은 구조물에서 골조나 마감재 자중과 같이 이동하지 않는 고정된 하중으로 설계하중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하중입니다. 마지막으로 고정하중 크기의 편차는 개개 구조물, 구조종별, 구조형식, 설계자 등의 영향을 받으므로 일률적으로 정하기 어렵고 편차는 저층 철근콘크리트구조물에서는 비교적 크고, 고층 강구조물에서는 작습니다.

 

적재하중, 활하중이란?

 

적재하중은 활하중이라고도 하며, 건물의 사용 및 점유에 의해서 발생되는 하중으로 사람, 가구, 이동칸막이, 창고의 저장물, 설비기계 등의 하중을 말합니다. 활하중은 신축 건축물 및 공작물의 구조계산과 기존 건축물의 안전성 검토시 적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적재하중/활하중 설계시 기본사항으로는 분포 특성을 파악하기 어렵고, 건축물의 사용용도에 따라 변동폭이 크다는 것입니다. 또 활하중은 등분포 활하중과 집중 활하중으로 분류하며, 그 크기는 구조물의 안전도를 고려한 최소값으로 정합니다. 또한 건축구조물은 등분포 활하중과 집중 활하중 중에서 구조부재별로 더 큰 하중효과를 발생시키는 하중에 대해 설계해야 합니다. 추가로 사무실 또는 유사한 용도의 건물에서 가동성 경량칸막이벽이 설치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칸막이별 하중으로 최소한 1kN/m2를 기본등분포활하중에 추가하여야 한다. 다만, 기본활하중값이 4kN/m2 이상인 경우에는 이를 제외활 수 있습니다. 또 조적조의 칸막이별은 활하중이 아닌 고정하중으로 간주하여 산정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집중하중에 대한 검토는 현실적으로 기둥이나 큰보의 경우보다 슬래브와 작은보에 해당되며, 특히 스팬이 짧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참고 : http://www.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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