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자연휴양림 야영데크, 지도, 입장료는? 백패킹 후기
- 문화생활/여행과 하이킹
- 2023. 8. 9. 22:01
대관령 자연휴양림 야영데크, 예약시 참고!
대관령 자연휴양림 후기 및 주변사진
대관령 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제일 더운 8월초에 다녀왔고 당시 최고 기온 36도였습니다. 갑자기 예약 후 떠난 캠핑이라서 좋은 자리는 못 구했고 주차장과 화장실, 샤워실 등과 제일 가까운 107번을 사용했습니다. 워낙 안좋은 자리라서 딱히 후기하고 쓸만한 내용은 없지만 국립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그런지 가격이 굉장히 저렴했습니다. 1만6천원 정도, 샤워실 온수 이용시 10분에 2000원.
화장실도 굉장히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고 있어서 땀도 많이 흘리고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불편함 없이 잘 이용했습니다. 캠핑장 앞쪽으로 작은 개울이 흐르는데 물놀이 하기엔 부족한 듯 보였습니다. 다들 나무 그늘아래서 쉬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곳 입니다. 아주 나무 숲이 주변으로 둘러싸인 캠핑장은 아니지만 나름 아담하게 잘 꾸며졌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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