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산화 캠프라인 애니스톰 오메가 리뷰! 시그마의 업그레이드 버전!?

 

캠프라인 애니스톰 오메가 구입!

10시간 이상의 장시간 산행에서 발의 피로도와 안정성을 위해선 중등산화가 필요하다. 기존의 등산화의 경우 가벼운 산행에 적합산 등산화만 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밑창이 좀 더 단단하고 내구성이 높은 제품으로 찾았다. 일단 몇가지 브랜드와 제품을 나열했는데 그중 하나가 캠프라인 제품이었다.

캠프라인의 중등산화 시리즈엔 '블랙스톰 오메가'과 '애니스톰 오메가'가 있다. 이 전 '블랙스톤 시그마'와 '애니스톰 시그마'의 후속모델로 생각하면 된다. 워낙 캠프라인의 제품이 훌륭하기 때문에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설명을 읽어 보는게 정확하다. 그리고  실제 착용한 사람들의 후기를 읽어보면 '꽤 신뢰도 높은 제품'이라는 점과 동시에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줌을 확인할 수 있다. 

 

캠프라인 애니스톰 오메가, 매장에서 꼭 신어보고 사자!

캠프라인의 제품을 착용해 보기 위해 대전에 위치한 자일산악에 방문했다. 등산화는 꼭 직접 신어보고 매장에서 다른 상품과 비교해보며 구입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일단 내 기준에 캠프라인은 굉장히 편했다. 중등산화임에도 발의 움직임이 편하고 자유롭다. 내 경우엔 신자마자 딱! 감싸주면서 굉장히 만족감이 높았다. 다들 접지력도 높다고 들었는데 빨리 산에서 테스트해 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구입하고 주변 공원을 한바퀴 돌았는데 생각보다 편하다. 아웃솔과 미드솔이 훌륭하다고 하는데 장시간 산행에서 꽤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캠프라인 애니스톰과 블랙스톰의 중등산화 베스트셀링 제품인 만큼 처음부터 굉장한 만족감을 준다. 장시간 신어보면 제대로 장단점이 구분될 것 같다. 대부분 사람들이 갖는  캠프라인 애니스톰의 장점은 첫째, 훌륭한 접지력이다. 둘째, 발목을 꽉 잡아준다. 셋째, 메이드 인 코리아의 높은 내구성이다. 하지만 단점을 굳이 뽑자면 다들 말하는 신발이 꽤나 무겁다는 점이다. 또 최신 등산화들의 디자인 보단 살짝 클래식해 보이는 것? 정도란다. 뭐 저렴한 가격에 밑창도 교체 해준다고 하니 편하게 마구 신다가 밑창한번 갈면 다시 새것처럼 신을 수 있으니 핵이득인 듯. 실 사용자 리뷰를 찾아보니 다들 2~3년을 신어도 신발이 멀쩡하다고 한다. ㅎㅎㅎ 내구성은 갑이다! 

 

 

애니스톰오메가 - 캠프라인

애니스톰오메가캠프라인

campline.co.kr

 


 

 

출처URL, 하트♥공감 버튼을 눌러주시면 포스팅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