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쿤, Maine Coon 의 모든 정보 요약

메인 쿤, Maine C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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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 미국 

성격 : 온화, 우호적 

크기 : 대형 

무게 : 7~10 KG 

털색 : 단색 ,태비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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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고양이 도감에 나오는 정보는 이 정도인데 실제론 아주 큼. 무게도 훨씬 무거울 것 같다. 진격의 거묘라고 부른다.

 

구글링해서 나오는 사진만 봐도 그 크기가 일반적이지 않다. 성인 사람 몸통의 반만하다. 거묘. 너무 커서 조금 무서워 할 수 도 있을것 같다. 

 

하지만 생각보다 성격이 온화하다고 한다. 스트레스나 신경질도 안내고 건강관리도 쉽고 털이 많아서 추위에도 강하고 사진처럼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다. 

 

단점은 거묘인데 장묘종이나 털빠짐이 심할테고 매일 털날리는 생활을 해야한다. 단모종 고양이 한 5마리 털 빠짐정도로 생각하면 되려나…

 

사진처럼 털이 많아서 그런지 우아해 보이고 뭔가 귀족스럽다. 단색보다는 태비가 고급진데 애교까지 있으니…

 

꼬리가 두둠한데 추운날씨에 몸을 감쌀 수 있게 진화한 형태라고 한다.

 

귀도 추위를 막기 위해 털이 무성히 나있고 발바닥에도 어그부츠를 신은 듯 털이 풍성하다.

 

양육 

덩치가 큰 만큼 많이 먹고 그러므로 비만이 쉽게 올 수 있다고 한다. 균형잡힌 식단이 꼭 필요하다. 메인쿤은 칼로리 조절이 중요하다.

 

물을 많이 마시는 타입이기 때문에 늘 신선한 물을 충분히 준비해두어야 한다. 

 

털은 다른 장묘종과 다르게 관리가 잘되는 편이지만 역시 거묘기 때문에 꼽꼽하게 빗질해주고 목욕 시 건조를 잘 시켜야한다. 목욕을 좋아하다고 나오는데 사실인지 모르겠다. 

 

질병 

건강한 품종이지만 현실에서 개체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근친교배에 의한 유전적 질병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편이다. 

고관절 이형성증으로 운동장애를 겪을 수 있다고 한다. 

 

심근증세도 좀 있다고 한다. 

 

6개 발가락이 생기는 기형이 자주 발생한다고 하는데 헤밍웨이의 고양이가 이랬다고 한다. 

사진

인터넷 짤보면서 메인쿤 정보를 닫는다. 실제로 본적이 없는 고양이다.  유투브에는 키우는 분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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