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레이퍼란? 불도저란? / 건설 장비의 용도 알아보기

건설장비란?

 

건설장비란 일반적으로 건설을 위해 사용되는 토목용 장비를 의미합니다.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작업을 가능케 하는 는 건설용 기계를 모두 지칭합니다. 건설장비를 이용하면 공사 시 단가와 기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공사와 현장에서 업무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꼭 필요한 상황과 용도에 맞게 적절한 장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건설장비의 종류 / 토공, 운반, 상차 포장

건설장비를 용도에 따라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 용도별로 토공, 운반, 상차, 포장 등으로 나눌 수 있다.

 

▶ 첫째, 토공장비는 말 그대로 흙과 돌을 대상으로 시공하는 장비입니다. 일반적으로 굴삭, 성토, 운반, 다짐 등 4가지 기본 작업에 사용되는 건설장비를 통칭합니다. 토공용 장비의 종류는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하나씩 포스팅을 통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용도에 따라서 상황에 맞게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둘째, 운반장비는 포장작업용 트랙터와 같은 장비를 말하며 여기에는 트럭, 믹스트럭, 지게차, 펌프차 등과 같은 자재운반을 목적으로 하는 건설장비류가 속합니다.

 

▶ 셋째, 상차장비는 건설공사 각 공정 중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작업공정으로 여기는 상차와 하역을 실행하는 장비입니다. 상차장비에는 주로 무거움 짐을 옮기는 크레인류가 대부분이며 이를 통해 작업의 효율성을 올려줍니다.

 

▶ 넷째,  포장장비는 주로 일반도로, 고속도로, 비행장 활주로, 기타 각종 도로의 노면을 평탄하게 할때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재료는 보통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를 사용합니다. 

 

 

 

스크레이퍼란? / Scraper / 토공장비

▶ 스크레이퍼란 땅을 고르는 건설용 중장비를 말합니다. 스크레이퍼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면 굴착, 적재, 운반, 하역, 지반고르기, 채굴 등의 작업을 연속적으로 할 수 있는 중, 장거리용 토공장비로 운반거리가 50-300m에서 사용됩니다. 불도저에 비해 운반거리가 멀어져도 작업량의 감소가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스크레이퍼의 특징

- 트랙터에 의한 피견익식은 굴착력이 강하지만 속도가 느립니다.

- 모터 스크레이퍼는 빠른 반면에 운반로가 좋지 못하면 능률이 나쁩니다.

-둘다 굴착과 운반을 겸한 기계이며 편리하고 조건에 따라 경비도 쌉니다.

-현장의 지형조건에 제약을 받습니다

불도저란? / Bulldozer / 토공장비

타이어식 불도저

▶ 불도저란 트랙터의 전면에 블레이드라고 하는 배토판을 이용해서 흙을 파고 운반할 때 사용하는 장비를 말합니다. 이외에도 불도저를 이용해서 개간과 굴착, 발근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거친 땅을 쓸모 있는 땅으로 일구고 고르는 개간, 건물의 기초를 잡기 위해 지반을 파내는 굴착, 나무 뿌리를 뽑아내는 발근 등의 작업을 모두 불도저 하나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크롤러식 불도저

불도저는 타이어가 달린 ‘타이어식 불도저’와 무한궤도가 달린 ‘크롤러식 불도저’로 구분합니다. 무한궤도는 벨트컨베어처럼 돌면서 차 바퀴로 사용하는 것을 말하며 흔히 탱크나 장갑차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의 바퀴에 비해 접지면적이 넓고 지면과의 마찰도 커서 요철이 심한 도로나 진흙에서도 자유롭게 주행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 불도저는 작업거리가 100m 이내의 단거리 작업에 적합한 토공장비입니다. 사실, 거친 힘으로 앞뒤 사정없이 밀어부치기 때문에 이런 사람을 두고 불도저 같다고 표현하는데 사실 알고보면 불도저는 쓰임새도 넓고 많은 일을 수행하는 여러모로 똑똑한 토공장비랍니다. 

 

파일드라이버, 항타기란? / 항발기란? / 건설용 장비 알아보기

건설장비의 종류 / 토공, 운반, 상차 포장 건설장비를 용도에 따라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 용도별로 토공, 운반, 상차, 포장 등으로 나눌 수 있다. ▶ 첫째, 토공장비는 말 그대로 흙과 돌을 대상

catcom.tistory.com

출처URL, 하트♥공감 버튼을 눌러주시면 포스팅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