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12일차 보고서 / 방문자수 여전히 방문자는 0

블로그 12일차 _  방문자수 여전히 방문자는 0

블로그를 키우는 기록지를 쓰며 이 블로그의 성장(?)과정 아니면 정체(?)과정 내지는 사망해서 폐쇄될 과정을 담아보려 한다. 많은 블로거들에게 희망 아이콘이 되고 싶지만 뭐 좌절의 아이콘도 나쁘지 않다. 어쨋든 하나의 블로그의 흥망성쇠를 즐기시길. 그럼 201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오늘같이 즐거운 날에 12일차 블로그 점검을 시작해보겠다. 블로그 시작일 12월 12일

12일차 긴급진단 결과보고 

현재 포스팅 된 글 (발행완료) 40개  / 비공개 글 5개 (쓰는 중) /  

 

누적 방문자는 134명 (12일차 치곤 높은 방문객이지만 사실 130번은 내가 방문했다) / 실제 4명 

 

포스팅 주제 : 윈도우, 맥 컴퓨터 정보 / 고양이 / 판금기계 / 개인기록 / 정보 (내가 필요해서 찾거나 정리한 정보) 카테고리를 운영중이다. 많이 산만하고 주제가 너무 넓은 것 같긴 하지만 모두 내가 좋아하고 관심갖는 분야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글을 포스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특이사항 1 : 7일차에 네이버, 구글, 빙에 사이트맵과 RSS를 등록 (이걸 해야 수집이 되고 검색이 된다고 하길래 등록했다. 하기 전과 후의 차이는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확연히 없음. 방문객이 여전히 0명이다. 오늘도 1명이지만 사실은 0명이다. 다른 컴퓨터로 접속했더니 카운터가 1 올랐다. 

 

 

※ 특이사항 2 : 8일차에 카카오 애드핏을 신청해봤다. 방문객이 적어도 됐다는 사람들 글이 있길래 나도 신청해봤다. 결과는 10일차에 메일과 카톡문자로 왔다. 아래가 메일을 캡쳐한 사진인데 보류됐다. ㅅㅂ...글 16개 쓴 사람도 통과 됐다고 자랑하는데 왜 나는 40개나 쓰고 셀프 방문으로 저만큼 올렸는데 안되는 것일까. 조심스럽게 추측하자면 AI 자료수집하는 컴퓨터가 똑똑한게 아닐까 싶다. 실제 방문객이 0명이란게 들통난게 분명하다. 다음에 일평균 100이되면 다시 신청해볼 예정이다. 

 

앞으로의 방향과 계획

※ 계획 보고 : 일단 글은 최소 하루에 1개씩 쓸 예정이다. 어떤 사람말로는 꾸준하게 쓰는게 중요하다고 하니까 믿고 계속 써볼란다. 사실 지금 쓰고 있는 글이나 정보는 웹상에서 있는 내용을 모아서 정리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얘네들이 원하는 독창적이거나 아름다운 글은 아닌게 분명하다. 그래서 검색어에 노출되지 않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확실하진 않다. 인터넷에 있는 모든 글들에 독창성이 어딨겠나. 어차피 다 서로 빼끼고 빼끼고 수정해서 올리는건데. 뭐 아님 있는거 자기가 다시 새로쓰기해서 올리는 걸테고. 이 블로그질이 무슨 순수창작물인 것처럼 저작권 어쩌구 하는데 좀 어이없는 말인 것 같고 나는 그냥 이런식으로 계속 올리고 올리고 올릴련다. 키워드는 확실히 사람을 홀려야하는 단어를 넣는 게 중요한 것 같고 가끔 이미지로 검색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메인이미지에 글씨로 잘보이게 써주는 건 중요하다. 색체이론에서 말하는 보색관계를 적당하게 잘 사용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이미지를 제작해야한다. 이 정도 12차 블로거로서의 느낌점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고민이다. 이상 끝이다. 

 

 

블로그 신뢰도, 네이버 C-Rank 이것만 알면 상위노출!?

블로그에 열심히 한땀한땀 포스팅을 열심히 했는데 방문자가 없어요. 옆 블로그는 글도 없고 다 훔쳐온 블로근데 왜 이렇게 방문자가 많죠? 많이 포스팅하고 열심히 한다고 해서 블로그가 잘 되는 것도 아니고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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