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K란?/네이버 최적화/블로거 상위노출의 모든것!

 

블로그에 열심히 한땀한땀 포스팅을 열심히 했는데 방문자가 없나요?

옆 블로그는 글도 없고 다 훔쳐온 블로근데 왜 이렇게 방문자가 많죠?

많이 포스팅하고 열심히 한다고 해서 블로그가 잘 되는 것도 아니고 검색도 안되고 유입도 없나요? 

이런 분이라면 한번 C-Rank와 내 블로그의 신뢰도에 대해서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 신뢰도, 네이버 C-Rank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는 블로거라면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C-Rank 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C-Rank는 생산되는 컨텐츠를 평가하는 기준. 블로그의 신뢰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존의 블로그나 포스팅된 글에 대한 평가 기준이 갖고 있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검색을 했을 때 상위에 노출시키기 위한 편법, 부정행위를 막고 올바른 정보를 노출 시키기 위한 수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C-Rank 알고리즘만 알면 된다.

 

좋은 컨텐츠(글, 사진, 이미지, 영상)를 꾸준하게 생산하는 생산자의 정보를 상위에 노출 시키는 알고리즘입니다. 그래서 불법적 어뷰징 행위를 막아 주고 제대로 된 정보만 노출시키겠다는 것이죠. 워낙 네이버 블로그의 정보가 상업적으로 변질된지 오래라서 사실 이미지가 많이 떨어진 건 사실이죠. 그래서 이런 알고리즘을 적용해 나쁜건 다 걸러버리겠다는 의도입니다. 네이버에선 3년 정도 천천히 적용해 가는 중이라고 하는데 성과가 점점 드러나는 것 같나요?

 

 

C-Rank 블로그 신뢰도를 높여라!

 

저도 휴대폰 메인은 네이버입니다. PC메인은 다음이고요. 사실 아직도 네이버를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요. 아마도 쇼핑 때문이지 싶습니다. 들어가서 구입하고자 할 제품이나 여행갈 장소를 검색하다 보면 생각보다 광고같은 글들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직접 가서 본 여행지라던가 구입해서 사용했던 상품, 혹은 협찬받은 상품이라는 표시가 붙은 리뷰, 이미지 인용문의 출처표시 등 꽤 정성들여 쓴 포스팅과 블로거들이 상위에 붙어있는 게 보입니다.

 

아무 글, 단어, 쓸모없는 말장난 같은 광고, 등으로 재미보던 시절을 다 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직접 전문적인 자신의 지식을 오랫동안 업로드했던 블로거들이 자리를 제대로 잡은 것 같습니다. 즉, 블로그 운영 시간, 포스팅의 퀼리티, 양이 블로그의 신뢰로를 만드는 것입니다.

 

 

C-Rank 잘 돌아가면 좋긴한데..

 

새로운 블로그들이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점이 될 것이다. 상위노출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거의 희박하다고 봐야한다. 또한 이미 프로 블로거(직업블로거)는 사실상 하루에 할애하는 시간이 5~8시간 정도 될 것이다. 블로그가 직장인 셈이다. 협찬으로 들어온 제품리뷰에서부터 전문적인 글 업로드, 다양한 활동, 대마불사인 셈이다. 결국 한정된 프로 블로거들의 리그가 될 염려도 있다고 본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30일이 됐는데 글을 꾸준히 올리며 매일 방문자 유입 경로 , 유입 키워드 등을 분석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런 알고리즘, 블로그 신뢰도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갈 길이 너무 멀다. 아니 어쩌면 갈 길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업로드하는 여기에 업로드 되는 글들은 거의 다 웹상에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당장의 이슈를 매번 쫓아가며 올리는건 반짝이는 것, 정말 웹상에 없는 정보를 올리는 게 쉬운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방향과 블로그 신뢰도, 상위 노출되는 것에 대해 고민해 봐야겠네요. D.I.A는 또 뭐냐...검색 연산에 대해서 뭐이리 알아야하는 게 많은지...그냥 포스팅이나 열심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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