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최애 캐릭터 '나이로비' 알바 플로레스를 알아보자!

최강 쿨한 나이로비! 알바 플로레스

종이의 집의 나이로비역을 맡은 알바플로레스(Alba Flores)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명은 알바 플로렌스 비야, 1986년10월 27일 생이니까 한국나이 35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났습니다. 나이로비의 집안은 예술가 집안으로 스페인에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할머니는 집시 문화의 아이콘인 스페인 가수/배우인 롤라 플로레스라고 합니다.  정말 유명한 분이신가 봅니다. 구글에서 검색하니 관련자료가 쫙 뜨는군요. 심지어 도시에 동상까지 있다니.

 

나이로비, 알바 플로레스의 아버지는 음악가/ 어머니는 PD라고 합니다. 예술가 집안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나이로비는 어릴때부터 노래와 연기를 했고 작품활동도 왕성하게 했습니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완벽한 나이로비. 최애 캐릭터. 영화에도 출연하고 스페인의 드라마에도 출연하면서 커리어를 차곡차곡 잘 쌓아나가는 중 입니다. 연기상 수상도 많이했고요.

 

 

 

종이의 집의 나이로비가 되다. 

나이로비는 종이의 집에서 굉장히 따뜻한 역할로등장합니다. 주변에 적이 없는 최강 친화력 갑 캐릭터입니다.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나오다가 위기상황에선 카리스마를 뿜으며 임무를 수행합니다. 파트1,2에선 베를린에 맞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여성 캐릭터의 사이다 씬을 맡아서 했었죠. 도쿄의 충동적인 성격과는 정 반대에 있어서 두 캐릭터의 캐미도 볼 만합니다.

나이로비는 실제로 레즈비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종이의 집 파트3,4 에선 최강 헬싱키와 이루어질 수 없는 짝사랑을 만들어서 애잔한 씬을 만들기도 했었죠. 사실 종이의 집 파트 1,2가 사건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파트3,4의 경우 관계가 만들어진 상황이다 보니 사랑이야기와 인생이야기가 진부하게 끼어들어가는 바람에 사건에 집중을 할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또 너무 핵고구마를 여러번 맥이니까 짜증이...그리고 나이로비를 -_-+ 아니 왜. 나이로비를 그렇게 질질 끌고 갔으면 살려서 끝까지 탈출시켜줄 것이지...꼭 그래야만 했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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